唵! 唵! 唵! 소리도 드높던 청정의 땅
제4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36회 어버이 날 위안잔치
효행상 마금례(69)여사 장한어버이상 최순희(43)여사 해피실버상 주장식(61)씨
감사패 윤중근 도시개발팀장
지난 7일 옴천 초등학교 교정에서 900여 명의 면민들이 모인 가운데 제4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36회 어버이날 위안잔치가 열렸다. 옴천면과 옴천면지역발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대회, 면민노래자랑, 경품권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형배 면장의 내빈소개로 황주홍 군수,황호용도의원, 김규태,김용호, 정삼균 군의원과 강운기 한들농협조합장, 류재권 성전지구대장,김종석 재경향우회장과 조정익 광주향우회장 등이 소개되었다. 김삼식 지역발전협의회장이 개막선언을 하였고, 임병조 주민자치위원장이 면민헌장을 낭독했다. 이어서 표창장 수여에는 효행상에 마금례(69)여사, 장한어버이상에 최순희(43)여사, 해피실버상에는 주장식(61)씨가 받았고, 옴천발전에 공이 큰 윤중근 도시개발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삼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면민들이 화합 단결해서 제4회 옴천면민의 날과 제36회 어버이날 위안잔치를 성대히 치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표창 받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주홍 군수의 축사에 이어 조정익 재경향우회장 축사, 김규태 군의원 축사 등이 이어졌고, 선수대표선서를 끝으로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체육대회가 곧 시작되었다. 줄다리기, 물동이이고 달리기, 윷놀이, 공차고 달리기, 족구, 여자터치볼, 400m 계주, 면민 한마당 노래자랑 등의 행사를 치렀다.
김삼식 지역발전협의회장 황주홍군수와 수상자들 족구 선수들 화이팅 면민들의 즐거운 먹거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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