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
자비원과 노인요양원 방문 금일봉 전달
박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장은 28일 2시경 서울 향우들과 버스로 강진에 도착하자마자 자비원을 방문했다. 금일봉을 전달한 박 회장은 자비원 식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위로와 격려를 한 후 곧장 교촌리 노인요양원을 방문, 나이 드신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건강 등을 묻기도 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박회장은 “고향에 내려오자마자 자비원과 노인요양원을 찾았다.”며 “자비원 식구들의 밝은 모습을 보고 기쁜 마음이었으며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이 계시는 노인 요양원이 전국에서 연속 1위를 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보고 놀라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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