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진군지부 농촌청소년 문화사업 활발
관내 중·고교에 청소년 권장도서 351권 기증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허승택)는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7월2일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청소년 권장도서 351권을 기증하여 농촌문화복지 사업에 활발한 기여를 하고있다.
전달된 도서는 사회,경제,문화,과학 등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도서들로 각각 117권씩 성전중학교,성요셉여고,전남생명과학고에 기증했다.
농협의 지역학교 도서기증 운동은 농촌 청소년들의 독서활성화를 통한 폭넓은 교양과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허승택 지부장은 "청소년 시기에 유익한 책을 많이 읽어 교양과 지식을 쌓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달라"고 당부하며 취지를 설명했다.
농협강진군지부는 지금까지 농업인자녀 장학금지원, 도전골든벨 지원, 청소년 해외연수 지원, 농촌결혼여성이민자 모국방문지원, 문화교양강좌 등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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