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마을 자위방범용 CCTV 설치 간담회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013. 2. 25(월) 11:00경 주민 참여형 치안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위방범의식 강화로 빈집털이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기위해 강진읍사무소에서 개최된 마을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마을 자위방범용 CCTV 설치를 적극 독려하고 마을단위 자위방범 CCTV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강진은 넓은 관할구역에 비해 방범용 CCTV부족, 노인인구가 29%에 달하여 각종 범죄에 취약, 지역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 자위방범 CCTV 설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CCTV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 및 설명자료 숙지, 관내 마을 자위방범용 CCTV 설치사례 및 설치효과 등에 대한 소개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범죄 예방은 경찰력만으로 한계가 있고 CCTV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많은 마을이 자위방범용 CCTV 설치에 적극 참여하여 안전한 강진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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