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농협 파머스마켓 매출 ‘쑥쑥’
농협 파머스마켓의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 14일 파머스마켓에 따르면 올해 1~6월 농축산물 및 잡화의 모든 매출액이 7,596백만원(하나로마트합산)으로 지난해 보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년간 총매출액은 14,526백만원이었다. 읍농협 관계자는 “올해 파머스마켓 상반기 매출 실적을 작년대배 평균 매출액으로 계산해보았을 때 올 년말 실적은 17,004백만원이 예상된다..”며 “이런 추세라면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읍농협측은 농협 농축산물에 대해 친환경 상품이라는 인식 확산과 대형화와 리모델링 작업 등의 효과가 어우러진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읍농협에서는 하반기에도 파머스마켓 개장 5주년 겅품행사를 6월 26일부터 7월 27일(32일간)실시한다. 총12만매(추첨식6만매, 즉석식6만매) 경품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7월 28일(월) 오후3시 30분에 추첨을 하게 된다. 행사기간동안 일 평균매출액은 51,800천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등 경품으로 마티즈승용차를 내놓았다. 또한 하반기 세일행사는 매월 1회 이상 가질 예정이다. 8월중 농협창립47주년 대표상품축하전, 9월중 추석한가위 우리농산물 큰잔치, 10월중 가을나들이 건강식품대전, 11월중 고객감사 인기상품대전, 알뜰김장시장 초특가전, 12월 송구영신 인기상품 초특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정육판매장은 지난 3월 17일 서남권(강진, 장흥, 보성, 완도, 진도, 영암)에서 최초로 HACCP(식품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확인 예방하고,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한 전국13호점이 되었다. 파머스마켓측은 고객이 원하고 필요성 있는 상품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제공하며, 원한는 시기에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