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아파트 분양 건설업체 장학금
대라종합건설 오동식 대표, 강진중앙초 윤지환 군외 2명에
6월 22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대라건설 사옥 2층 임원실에서 2013대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대라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위해 광주 전남 지역내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 생활에 모범된 학생을 선별, 강진 중앙초교 윤지환 군과 송원여자고등학교 이채림양, 한양대학교 박재무 군을 선정 각각 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양대 수학과 박재무 학생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훗날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대라종합건설 오동식 대표는 “대라장학회를 통해 광주전남의 젊은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대라종합건설은 작년 전남 강진에 대라 綏(수) 아파트를 분양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도 광주 소촌동에 공공 임대아파트인 대라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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