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향토 문화유산 지키기’ 군자서원 청소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김외출)는 10월 25일 다소 소홀히 취급되는 지역 향토 문화유산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관내 문화유산에 대한 보수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는 ‘향토 문화유산 지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진 향토문화유산 8호인 군자서원(작천면 군자리)에서 지사장을 포함하여 전 직원이 출입문 보수, 마루 청소, 풀베기, 주변정리 와 보관된 이불을 빨래하고, 작천면과 인근지역의 인재를 교육한 장소로서 군자서원이 갖는 의미와 뜻을 되새기게 되었으며,
김외출 지사장은 년 중 수시로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 문화재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여,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와 직원 자아실현의 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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