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임 두 번째 수필집 ‘빨간수첩’ 출판기념회
모란촌 문학동인 회원이자 수필가인 김현임씨의 두 번째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토)오후 3시에 자신이 사는 나주시 다시면 회진시 백호 기념관 뒤 반가 마당에서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오덕렬 광주문협 회장의 인사말과 동서협력재단 한화갑 이사장의 축사, 시인 김종선생의 축사, 이정심 한국문협이사의 작가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용복 영동농장회장, 강진고을신문 송하훈 편집국장 등아 참석하였다. 김현임씨는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찾아와 주신 여러분과 화환 및 화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10월 멋진 날 영산강 변 시골집의 감나무 그늘에서 부끄러운 두 번째 수필집 ‘빨간수첩’을 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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