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출신으로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이병대 선생의 장남 이 창수(34)씨가 제51회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창수씨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자마자 세무법인 서울본부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푼 꿈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창수 씨는 “항상 고향이 강진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초·중·고를 우등생으로 다녔고 대학시절 여러 차례 장학금을 받은 성실함이 돋보인 경주이씨 46세손이다.
세무상담은 010-3213-720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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