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제1선거구 곽영체 도의원이 소속 상임위에서 우리군 예산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당초 경제관광위원회로 배정받은 곽 의원은 의장단에게 행정 환경위원회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여 상임위 활동을 하고 있다.
행정환경위원회는 도청 안전행정국(총무과 자치행정과 인재양성과 안전총괄과 회계과), 감사관실, 대변인실, 공무원교육원, 도립대학, 환경산업진흥원 동부지역본부 등이 속해 있다.
곽 의원이 상임위를 변경한 이유는 전남에 설치계획이던 안전체험센터를 강진에 유치하기 위한 것과 성화대에 공무원교육원을 유치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으며 동부지역 본부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환경 개선 사업의 예산 심의를 통해 강진에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곽 의원은 안전행정국장과 수차례 면담하고 이낙연 지사를 만나 안전체험센터 건립 예산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 도비 5억원을 확보한 후 강진 성전 교통연수원에 15억원을 들여 전라남도 안전체험센터 건립을 군수와 힘을 모아 확정지었다.
공무원교육원 성화대 유치 문제는 우선 장소 선정을 위한 용역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토록 하여 2월중에 용역을 발주, 전남의 대상지를 확정짓는 일을 추진토록 하고, 그 외에도 환경산업진흥원 활성화와 성전 산단의 연계 등을 위해 활동의 폭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강진의 숙원사업인 까치내재 터널 추진도 지사와 면담일정을 정해 추진하는 등 보이지 않게 지역 일 챙기기에 동분서주 하고 있다.
아래는 소속위원회에서 곽 의원이 전군에 계획되어 있는 사업들을 챙겨 확보한 내용이다.
곽 의원은 아래 사업들을 예산 심의 시 전액 삭감 없이 원안 통과토록 예산 지킴이 상임위 활동을 톡톡히 하였다.
아래 사업들은 국비와 도비 군비로 추진되는데 사업이 완성되면 군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194억원이 확보되어 사업은 강진군에서 추진하게 된다.
곽 영체 도의원은 “아직도 다 못 챙긴 예산은 제1회 추경 예산에 반영토록 강진군의 발전을 위해 꼼꼼히 예산을 챙겨 강진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곽 의원은 이외에도 성전에 47억원 규모의 농업시설 개선공사의 착공과 80억원 규모 농촌선도 중심지역 가꾸기사업 등을 확보하여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1. 마량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 15억원
2. 신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17억 1천여만원
3. 가우도 도서 식수원 개발 사업 4억 2천만원
4. 성전 처인지구 수도시설 개발사업 1억 4천여만원
5. 도암 만덕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17억원
6. 성전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60억 9천여만원
7. 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2억 7천여만원
8. 영농 폐기물 수거 관련사업 6천 3백여만원
9. 탐진강-강진만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16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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