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강진· 완도지사
가을가뭄 및 09년 영농대비 가뭄대책 상황실 설치 운영
농촌공사 강진 완도 지사(지사장 윤충현)에서는 가을가뭄 피해의 최소화 및 확산방지와 저수지 준설에 따른 용수 확보(공급)대책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밭작물에 대한 가뭄이 해갈되고 준설 등이 완료되어 09년도 이앙기까지 저수량을 확보하였을 경우 가뭄대책상황실은 자동 해체된다.
주요 업무추진으로는 09년도 영농대비 용수확보대책 적극추진을 위해 첫째, 저수량을 수시 분석하여 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적기 용수확보대책을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30% 미만 저수지는 개인관정 활용 양수저수 계획을 수립하고, 저수지 준설 10개소 추진으로는 소요액 22억과 준설예정량 290천m3이다. 둘째, 영농 및 급수대책 강구로는 가뭄대비 영농대책 강화를 위해 논물 가두기, 퇴수재활용, 용수배수로 정비 등이다. 셋째, 급수애로 지역 및 용수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항구대책 추진을 위해 가뭄극복 대 운동(저수, 절수, 용수개발)추진을 위해 영농대비 물가두기를 우선적으로 할 예정이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