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다 사회에 기부하고 쓰고 죽어야한다
한 실화로 남긴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사람을 외모로만 보지마라.”의 내용인데 미국에 돈 많은 한 재벌 부부가 유산을 넘겨줄 자식이 없어 쓸쓸하게 보내던 어느 날, 그 많은 재산을 장차 자라날 젊은이들 교육 사업에 쓰고 싶어 마음을 먹었다.
다음 날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학 정문 앞에 가 수위 분께 ‘총장’ 면회를 요청하였으나 외모로 초라하게 보인 옷 모습에 불친절하게 따지듯 격멸의 언사로 “지금 총장님님께서는 댁들을 한가히 만날 시간이 없소.”라고 해 돌아서 나오다 다시 묻기를 “그러면 이런 큰 대학 하나를 설립하려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라고 물으니 대답하기를 “댁 같은 늙은이가 그걸 알아 뭐하게요? 난 그런 것 몰라요.”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그 재벌 부부는 돌아오며 직접 학교를 짓기로 결심, 가진 전 재산을 투자해 미국에서 제일 큰 대학 중 하나인 ‘스텐포드 대학’의 창시자가 된 분입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하버드대학 측에서 그 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아쉬워했다는 의미로 학교정문 앞에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고 써 붙여 뒀다는 실화입니다.
이 학교정문 앞에 걸어둔 팻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느끼고 반성해야할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속이야 어떻든 겉만 번질하게 입고 나가면 대우하지만, 허름하게 남 앞에 나서면 모습만 보고 괄시하는 어조로 상대를 대합니다. 외국 나라들에서는 외모만을 보고 절대로 사람을 평하질 않습니다.
그 한 예로 1970년 때 시골에 살던 한 노부부가 자식이 미국에서 귀국 후 서울 롯데호텔 박사 환영식에 시골 부모님을 초청했으나 시간이 되어도 안보여 정문에 가보니 입장을 거부당하고 있는 부모님을 발견하고 들어오게 했다는 일화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부터서인지는 모르나 작업복을 입거나 외모만을 보고 인간을 차별해버리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허영과 사치들이 발전되어 오늘날 외모로만 치장하는 성형수술이 세계에서 제1의 시술로 소문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지요. 가히 남 앞에 없어도 있는 척하는 척병의 습관은 세계에서 단연 1등 국가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외국여인들이 한국에 와 느낀 소감을 발표했는데 독일의 경우 한국의 여자들은 오로지 명품, 성형, 연예인, 사생활, 화장 등 경제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살며, 개인주의만을 추구하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모만 가꾸고, 남자가 다 챙겨주기만을 바란다. 또, 한국여자들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게 전무하다. 미국 여자들이 비난한 한국 여자는 성형에 눈이 멀어있다. 세계 유일하게 대출까지 해 성형하는 여자는 한국여자밖에 없고, 얼굴은 공장에서 찍어 놓은 듯? 전부 다 똑같아 보인다. 특히 한국 여성은 돈이면 사족을 못 써 loser(루저) 인생을 살고 있으며 돈만주면 잠자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스페인 여자들은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명품가방에 환장해 들고 다니는가? 명품가방을 사기 위해 밤에는 술집에 다니고, 낮에는 대학생인 척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한국여자들, 현실은 시궁창인데 겉치장에만 들어가는 돈이 지나친다. 명품가방을 들고 있으면, 마치 자기가 그 정도 되는 레벨인줄 크게 착각한다. 남의 열등의식에 의존하고 사는 한국 여자들이 불쌍하게 보인다. 또 우크라이나 여자는 남자 키가 180 이상 돼야 한다고 따지는 한심한 한국여자들, 얼굴을 보고 있으면 화장으로 덮어 감춰놓았다.
일본여자는 애인이 어디 가자고 하면, 이유 없이 남자를 따르는 편인데 한국여자는 계산도 한 푼도 치르지 않으면서 얻어 먹기만 예사로 해놓고, 맛없으면 투정만 부린다. 일본 여자들은 애인 사이라도 더치폐이(공동 부담)가 일반화 되어있어 남자가 돈을 내는 것은 여자로서 자존심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여자들은 남자들한테만 바가지로 뜯어먹으며 그게 당연한양하고, 내조정신이 전혀 박약하며, 마치 자기가 신데렐라라도 되는 듯 떠받들기만을 바란다. 한국 남자가 소형차를 몰고나오면 없이 사는 자로 취급, 깔고 보는데 일본에서는 소형차의 편견이란 전혀 없다. 한국여자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폴더 폰을 쓰면 이상하게 다시 쳐다본다.
이상의 한국여인들의 경우 지나칠 정도로 허영과 사치와 낭비의 꼴불견인 개인주의사회로 모든 것을 돈 중심에 가치로 환산해 남 앞에서 내가 누군데 “감히 너 따위”가 라는 단어를 쉽게 쓰며 인간차별로 좌시하는 설익은 떨 감들의 모습을 많이 보는 현실입니다.
어느 겨울 59세의 간암 말기환자가 강원도 산속 호스피스 요양원에 커다란 가방 하나를 들고 들어와 원장님 앞에 내려놓으며 말하기를 사실, 제가 길어야 5개월 밖에 못산다는데 여기 가져온 돈만이라도 쓰다가 내보다 먼저 간 마누라 곁으로 갔으면 싶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신문팔이, 껌팔이, 구두닦이 나중에는 옷장사로 돈을 벌어 자식 놈들 넷을 다 여우고 나니 덜컥 간암에 걸렸는데 자식 놈들은 지네들 살기만 바빠 한 놈도 오질 않고 그때 뿐, 오직 아버지 재산에만 눈독을 들여와서 아양만 떠는 모습들이 역겨워 변호사를 통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시키고, 현금 5천만 원만 가방에 넣고 내 마지막 안식처를 찾아 여길 왔습니다. 원장님이 제가 가는 날까지 쓰고 남는 돈은 돌볼 길 없이 병저 누운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넉 달 뒤 자식 놈들 한 놈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양지바른 언덕에 홀로 고독사로 쓸쓸이 세상을 떠났다지요.
돌아가시면서 원장에게 “사는 동안 버리는 연습보다 모으는 연습만 하며 살아왔는데 이제 사회에 다 돌려주고 가니 발 뻗고 죽을 수 있어 원이 없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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