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목민봉사大賞 다산실학연구원
‣개원10주년, 다산학과 다산학단에 대한 학술연구
*다산목민봉사大賞 김근진 강진농협 조합장
‣전국 최고 1등 농협을 만든 경영인
*문화예술大賞
‣임춘택화백(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 등의 화력(畵歷) )
*동백賞
‣강진군청 김동섭 교통행정팀장 (교통연수원 유치, 지방행정달인 칭호 등 대한민국 1등 공무원
강진고을신문이 2016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8회 다산목민봉사大賞에 다산실학연구원과 김근진 강진농협조합장이 공동 수상하게 됐다. 다산실학연구원은 연세대학교와 강진군의 학관협약에 의해 10년간 ‘다산실학의 본부’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학술사업을 전개해 왔다. 학술대회만도 16회나 하였고, 특히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학문’으로 한 축을 차지했다. 강진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산시민강좌’가 그것이다.
김근진 조합장은 2선 9년 10개월 동안 재임하면서 전국 최고 1등 농협을 만든 성과로 수상하게 됐다. 강진농협자산 3.050억원, 미곡처리장 쌀판매 240억, 파머스마켓 230억, 농자재백화점, 농기계수리센터, 주유소, 각종 환원사업 등의 성과를 낸 김근진 조합장은,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해 총화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NH농협손해보험평가에서도 적국 1위를 한 바 있다.
문화예술大賞을 수상하게 된 임춘태 화백은 재경향우인으로 개인전을 여러 차례 연 바 있고, 구상전 3회 특선으로 그의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도 있고, 청와대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그의 작품을 소장할 만큼 명성을 날렸다. 한국미술협회는 한국원로작가로서 작품가격이 호 당 최고가인 1호당(우편엽서크기) 100만원으로 인준하기도 했다.
동백상을 수상하게 된 김동섭 교통행정팀장은 교통환경 시설 개선을 통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해온 공무원이다.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을 통해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했고, 전국 최고 규모의 화물공영차고지 및 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자동차관리사업 전국 최초 총량제를 실시했고, 10대 뉴스에 들어갈 만큼 전남 교통연수원 유치를 통해 호남 최대의 교통메카로 육성시켰다. 특히 제4기 전국 공무원 중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1등 공무원임을 인정받았다.
강진고을신문사는 다산목민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모범공무원에게 주는 동백상 등 수상자를 결정하고 2016년 1월 5일 첫 호에 수상자들의 공적을 상세히 게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 작가의 친필로 만든 상장을 주게 되는 데 시상식은 강진고을신문 창간 8주년 행사에 때를 맞추어 2016년 1월 14일 강진아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송하훈 기자
강진고을신문 일시 : 2016년 1월 14일(목) 오후 6시
창간 8주년 장소 : 강진아트홀 소공연장
기념행사 △제1부 강진고을신문 창간 기념식
△제2부 시상식
△제3부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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