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인터넷 중독은 마약중독과 같은 정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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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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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은 마약중독과 같은 정신 질환
정혜리 (강진군 보건소)

지식·정보시대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대중화·일반화되면서 문명이기(文明利器)의 극치를 이루고 있지만, 수많은 부작용과 사회적 병리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자녀 방임 및 아동 학대의 기저(基底)에는 부모의 인터넷(게임)중독이 있었음을 각 언론은 심도 있게 보도하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특별히 아동들의 게임중독은 사회문제와 교육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 사용(게임, 쇼핑)은 필요악 인듯하다. 서울분당대 병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게임은 적절히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지만, 시간이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코카인 등 마약중독과 같은 상태가 되어 시각중추 이상으로 일상생활에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 중독 현상과 우울증은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어 우울증이 있으면 중독에 빠지기 쉽고 중독 증상이 있으면 2차적으로 우울증이 찾아와 우울한 기분, 짜증, 불쾌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게임, 쇼핑, 알코올 등에 강박적으로 몰입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전문가들은 현재 게임중독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데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즉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시기에 게임중독에 빠지면 뇌가 시각적 자극에만 집중돼 후각·촉각 등 다른 감각 처리 능력이 약해진다는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의 뇌는 마약에 중독된 상태와 같으며, 인지능력과 감정조절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게임이 우리 아이들의 뇌를 망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위험한 것은 어린 시절 게임에 중독되면 쉽게 치료되지 않고 더 심각한 것은 뇌는 10세 이하에 형성되기 때문에 유아기 때 게임중독에 빠지면 영원히 헤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요즈음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면 아이들의 인터넷(게임) 사용 문제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느라 힘겹다. 게임기가 없으면 친구들과 놀이문화에 뒤지게 되는 세상이 돼 버렸고 어른들도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고 도박성 게임과 성인 음란물에 빠지고 있다. 세계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회사 대표도 자신의 자녀들에게‘절대 게임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는 인터뷰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전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삶,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것이 무엇 보다 더 중요하다. 이에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현명한 대처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① 게임은 매일 30분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1회 90분하는 것이 낫다.

② 컴퓨터는 거실 등 부모님 눈에 보이는 곳에 두라

③ 자녀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부모가 직접 확인하라

④ 유료 항목 결제는 단호하게 막아라

⑤ 게임 후 다른 활동을 통해 게임의 잔상을 없애 줘라

⑥ 아이와 친한 또래 집단 부모들과 함께 제재할 계획을 세워야 효과적이다.

⑦ 아이와 함께 게임 이용에 대한 약속을 정하고, 약속을 지키면 칭찬하라

⑧ 화내지 말라. 야단치고 무조건 못하게 하면 아이는 더 집착한다.

⑨ 혹시 중독인가를 늘 확인해라

⑩ 상담센터나 병원 방문을 두려워 말라

 

위와같은 대처방안을 참고해 게임 중독을 예방하여 건강사회가 이룩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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