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협(이사장 김승식)은 지난 7월 1일에 “신협카드 쓰고 여행가자!”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4월부터 6월까지 신협에서 발급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지역내 상가에서 1만원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응모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협카드를 통하여 지역상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행사이다.
영예의 1등은 강진읍에서 음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A조합원으로 해외여행권을 지급받았다. 당첨된 조합원은 “평소에도 신협카드를 자주 사용하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다양한 행사로 조합원에게 보답하는 강진신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 외 2등과 3등은 김치냉장고와 건강검진권, 4등은 제습기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 중 총37명에게 만족도를 더욱 고취시켰다. 당첨결과는 신협 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강진 지역상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협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우대금리 및 캐쉬백과 포인트 할인 등의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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