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의 미래 100년 준비 청신호 밝히기 위해 강진희망열차가 달린다 -
전국 지자체 어디에도 없지만 강진에만 있는 미래 부서가 있다. 바로 미래산업과다.
이 부서는 고령화, 인구유출 등 어려워진 농촌 환경에 맞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여 강진 주민소득증대 청신호를 밝히는 신호등이 되고 있다.
□ 투자유치팀 골프장 유치 성과
투자유치팀은 지난 10여 년 간 잠자고 있던 강진골프장 사업을 각고의 노력 끝에 새로운 투자자를 발굴, 사업을 재개하여 550억 원의 민간자본 유치를 성사시켰다.
강진골프장은 대중제 27홀로 조성되며 오는 2018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벌목 공사가 진행중이며, 완공 이후 운영기간동안 약 2백 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간 5억 원의 지방세 증대 및 400여 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통해 군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진산단은 분양이 완료될 경우 투자금액만 3,000여 억 원, 고용 창출 1,000여 명 외에도 이로 인한 지방세수 증대 등 강력한 파급효과로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사업준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5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체결하여 부지 20,250㎡, 투자 87억 원, 고용 56명에 달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음악도시팀 뮤직힐링 관광도시 조성
지난해 9월 개관한 강진오감통 음악창작소는 시․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 음악을 입혀, 미래 강진발전의 동력원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음악인들을 위한 음악쉼터이자 창작공간으로, 연습실, 녹음실, 게스트룸 등 음악창작인프라를 구축했다.
□ 신성장 동력의 원천 사람중심팀
군민들에게 전문 교육과 배움을 통해 미래 강진을 이끌어 갈 리더 양성과 지역주민들의 소질을 개발하여 강진발전의 동력화 및 100년 후 지역 발전의 최대 자원으로 활용 하고자 추진중인 강진군민자치대학은 지난 19일 졸업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2016년을 마무리 했다.
2006년 녹색대학을 시작으로, 여성대학, 음식문화대학, 음악대학, 농특산물마케팅대학, 놀토수산대학, 감성여행대학, 지도자대학, 좋은부모성품대학, 녹색대학, 독서대학 등 1,500여명을 배출한 군민자치대학은 초록믿음 직거래선테, 푸소체험, 오감통중심 강진읍 노래도시 조성, 마량놀토 수산시장 등 4대 핵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밑거름이 되었으며 특히 감성대학 연극발표, 음악대학 아코디언, 섹소폰, 합창 등 졸업페스티벌 작품을 통해 10여년 간 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에는 여성대학, 음악대학 등 8개 대학 10여 개 과정을 개설하여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 강진 희망 컨트롤 타워, 마케팅 팀
강진의 미래를 새롭게 써가는 마케팅 팀은 강진 희망 프로젝트 컨트롤 타워를 담당하면서 마량놀토수산시장, 푸소체험,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의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강진 희망10대 프로젝트 성공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주간업무 평가 분석, 피드백 작성, 연계 프로젝트 홍보, 실적관리 분석등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됐다.
강진 마케팅데이 행사는 서울시 과장, 광주 송정역에서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4억3천4백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강진 희망프로젝트 성공적 기반은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로 이어져 2017년에는 희망열매에 기쁨을 싣고 군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 송하훈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