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면에 위치한 마량농공단지협의회 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공단지 생산품인 200만원 상당의 미역 10박스(200g*35개/1BOX), 다시마 등을 강진군 푸드뱅크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1988년 강진군 마량면에 조성된 마량농공단지는 2002년에는 해조류 특화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2개 해조류 가공업체에서 연간 30톤 이상의 미역, 김, 다시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수 및 수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농공단지 협의회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미역, 김 등 생산품을 후원하는 등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