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회장 배경준)는 3월 7일 강진군립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군협 고문, 이사, 읍면 남녀위원장, 사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2016년도 사업 실적 및 예산결산보고와 2017년도 사업계획 보고 예산안 심의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2017년 강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우리협의회는 친절운동과 청결운동 실천에 앞장서자고 다짐하였다.
강진원군수는 총회자리에 참석하여 협의회회원에 대한 격려 말을 통해 바르게사기
협의회 회원 각자가 묵묵히 봉사활동과 군정 협조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격려하였고
2016년도 친절도민의 집으로 강진읍 예향 식당(업주 정혜영) 궁전한우촌(업주 정찬민) 마량면 마량회타운(업주 한진기) 3개소를 지정하여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더욱 친절하고 인심 좋은 지역으로 인식되어 다시 찾는 강진이 되도록 친절도민 인정증과 패를 업소에 게첨 토록 하였으며,
또한 총회자리에서 2017년 새로 선임된 강진읍 김향수, 옴천면 조경태씨를 해당 읍면위원장에 선임하고 2016년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 참여 봉사활동이 타회원의 모범된 회원에 대하여 표창이 있었다. 행정자치부 장관상에 군협백영종총무이사, 본회 중앙회금장 군협 박정숙이사, 중앙회장상에 강진읍 방천용위원장, 군수표창에는 강진읍 이미경, 군동면 정귀동, 칠량면 주수운, 대구면 김광수, 마량면 박동율, 도암면 손종례, 신전면 고강순, 성전면 김영록, 작천면 고정님, 병영면 이형배, 옴천면 이점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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