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에서는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늘어나는 차량으로 주민들의 교통보호를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를 최대 목표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강진경찰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차로 안전시설물 설치, 신호·과속카메라 설치, 보행자 보호를 위한 무단횡단 방지 펜스 설치, 목리사거리 신호연동체계를 변경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을 적극 추진 하였다. 또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통학버스 운전자 간담회 및 자전거 안전모 배부,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지킴 등 협력 단체와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였고, 특히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위해(교통사고 교육과 홍보가 사고예방에 대한 효율성이 높다는 통계) 강진노인대학, 복지회관 등 100여개소에 찾아 교통안전교육과 이륜차 안전모 배부, 야광조끼, 야광지팡이, 야광반사지 등을 무료로 배부 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였다. 강진경찰은 시설물 개선,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 등 17년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6월 현재 지난해 대비 교통사망사고를 50% 감소 시켰다. 6월부터는 기존에 해 왔던 교통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사고 다발 시간대에 경찰력 집중 배치, 보은로·중앙로·영랑로를 3개권역 보행자 보호구역을 설정, 무단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하고,
또한 교통사고 우려지역인 교육청 사거리와 신전면 노해마을 앞 과속 신호카메라 설치를 추진, 난폭·보복운전 강력단속,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주3회 이상 주·야를 불문 스팟식(이동) 단속,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대책 수립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강진경찰서 윤용일 교통관리계장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강진이 교통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예방대책을 수립 전개하여 강진군이 교통사망사고 없는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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