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은 지난 4월 사질답 등 생산성이 낮은 논에 양질의 황토를 공급하여 지력증진을 도모하고자 관내 13.4 ha에 대하여 총 사업비 113,280천원(군비포함)을 들여 객토사업을 실시 하였다.
금반 수확을 마친 신전면 수양리 고광선씨 농가는 수확량에 큰 효과를 거두고 연작에 따른 병충해도 줄일수 있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크게 기뻐하며 도암농협 DSC에 나락을 출하했다. 도암농협 문경식 조합장은 “고품질쌀 생산에 따른 농가수취가격 상승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장서는 농협이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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