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모란로타리 제11대 제1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강진파머스마켓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승옥 강진군수와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는데, 제12대 회장에 취임한 해랑 김영임 회장은 “한 송이 모란은 외로우나 57송이의 모란이 함께 한다면 세상의 어느 꽃보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꽃이 될 것이다”며 “radus 한 해 세상에 감동을 주는 다양한 봉사 활동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선배님들이 일궈놓은 땀과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한 분 한 분 섬기며 가슴 따뜻한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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