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향 소 식
◈ 내고향 도암은
강진군 서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석문산,덕룡산을 비롯해 곳곳에 기암괴석의 산들이 솟아있으며 면적은 69.3㎢로 강진군에서 가장 넓은 땅을 자랑한다.
인구수는 작년말 현제 1,501세대 3,284명으로 군내에서 네 번째로 많은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고 주요문화 유적지 및 관광지로는 국가사적 107호인 정다산 유적지를 비롯하여 백련사,백련사동백림,해안일주도로,석문산 소공원,만덕산
덕룡산 등 문화제와 수려한 자연이 산재해 있으며 신기리 망호부두에서 700m 떨어진
가우마을은 군내 유일한 유인도로서 10개년 계획으로 1,62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서종합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고 육지와 연결될 출렁다리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 2008년 주요 행사
【 제6회 면민의날행사】
2008년 4월 10일(목) 도암초등학교 교정에서 면민 각지출향인사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체육경기,민속경연,면민 화합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져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재제주 도암 향우회 창립】
2008년 7월 10일 제주시 호남향우회 신제주회관에서 도암면 김상윤 면장외 기관단체장 10명과 고향을 떠나 제주특별 자치도 에서 생활하고 있는 도암면 출신 향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귀라마을 출신 이학순씨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창립총회 축하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김상윤 면장은 임원진 들의 노고에 감사
한다고 말하고 더욱 발전해 가고 있는 도암면 과 재제주향우회간의 돈독한 우의
를 나누고 앞으로 고향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기를 희망했다
【재경 도암 향우회 고향방문 영농체험】
2008년 5월25일 재경향우회 김희재 회장님과 향우회원 79명은 관광버스 2대를 마련고향을 방문했다. 마중 나온 면민들과 함께 피곤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촌 마을 양파밭 2,000㎡에서 영농체험을 실시하고 실학의산실인 다산초당과 백련사 문화탐방을 하였다.
석문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면민들의 뜨거운 환영행사에 참석하였는데 도암면 발전협의회
에서 오찬을 준비 하였고 영농체험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양파 100상자(10kg드리)
와 도암농협 에서 마련한 고향쌀 선물세트가 전달하였고.
재경 향우회 회원들이 모금한 300만원을 지역발전 기금으로 전달 출향인과 고향민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마련 되였다.
【자매도시 농산물 직거래 행사】
지난 11월 4일부터 5일(2일간) 자매 도시인 서울시 관악구 은천동을 방문 관악농협 은천동 지점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고유가 및 극심한 경제난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 하기위한 장터 한마당 이였다.
당일 행사장을 찾은 은천동 주민들은 질 좋고 싼값에 신선한 농산물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여 만족해하였으며. 금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농산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주문판매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도암면 이장단 독도 탐방】
도암면 이장단 34명은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2박 3일간 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본 일행은 2시간동안 독도에 머무르면서 국토영토권 수호에 노고가 많은 독도경비대에 도암 에서 생산된 전국 12대 브랜드의 하나인 봉황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도암면 목포시 상동과 자매결연】
2008년 11월 18일 도암면 사무소에서 양 기관 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면 과 목포시 상동간 상호교류 확대와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
결연식 을 가졌다.
이날 자매 결연식 에서 상호 호혜평등 원칙에 따라 각 분야의 민간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고 주민 자치 의식 향상과 성숙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 할 수 있는 사항
등에 적극 지원 협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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