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을신문 : 김남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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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0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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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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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시인
우두(牛頭)봉에서 맞은 새아침

 

 
                   
 

불빛으로 어둠을 살라먹는

먼동이 트는 보은 상봉에서

다시 맞이하는 새아침

산들산들 바람이 맑고 향기롭다.

비단가람 고성사에서

은은히 울어대는 모종소리가

만물들을 깨우나니

장중한 메아리가 또한 은혜롭다.

 

이골저골 물무늬처럼 번지는

낭랑한 옥구슬 굴리는

염불 업는 산울림에

내 영혼 심영이 맑은 움을 틔운다.

 

운치에 동화 된 내 넋이

한 눈 판 사이

산등에서 얼마나 머문 것일까

금 새 해가 충천에 빙그레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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