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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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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김영석 시인
독도는 우리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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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늘이 열리고 여명이 밝아오는 날
굽이차게 물 이랑에 푸른깃발 휘날리며
독도는 이렇게 왔노라 자랑스런 우리 땅.
반만년 유구한 역사의 긍지를 받들어서
동해를 지켜왔던 불멸의 섬 독도
배달의 젖줄을 물고 지켜온 우리의 혈육.
그 섬이 자기네 것 이라니 웃지를 않겠는가
억지를 부리지만 그게 어찌 말이 되겠는가
생떼를 쓰는것도 유분수지 행패를 부려.
광기로 몰려왔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우리나라 강점했던 삼십육 미친 통치
그 일도 반성 못한 다시 도전 광기냐.
지구마을 인간가족 세계속 오늘에는
서로가 도와가며 함께 가려 애쓰는데
너희는 어찌하여 역사흐름 왜곡하나.
독도는 지증왕때 신라에 합친뒤로
도꾸가와 막무 때도 인정하지 않았느냐
독도는 우리땅 역사가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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