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 제16대 차기회장에 유영진씨 추대
지난7월 26일(일) 열린 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 09년도 하반기 임원회의 및 단합대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유영진씨가 선출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강진중 2회 선배를 비롯, 강진농고 48회까지 후배 약 6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강진중 제14회 졸업생인 유영진 동문이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강진중.농고 제16대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유영진 차기 회장은 군동 호동마을 출신으로 감사원 총무과장. 청와대 공직기강 담당국장. 감사원 특별조사국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삼성그룹 상근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유영진 차기회장은 차기 회장으로 수락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동문들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당부 하였다. 유영진 차기회장은 금년 하반기 중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추인 받아 정식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날 모임에는 노승택. 김창한 고문을 비롯하여, 김유성.김수복.김평성.박복수 명예회장과 박신용 감사, 전병식 자문위원, 김정열 명예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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