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금
농민과 함께 하는 친환경농산팀
○ 친환경농업 정책 및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조정
○ 쌀 소득 등 보전 직불제 및 친환경농업 직불제 지원
○ 친환경 인증 농가 지원 및 생산시설 지원
○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기계 지원
○ 원예작물 생산기반조성 및 경영컨설팅
○ 수출농산물 지원 및 신규전략품목, 틈새농산물 지원
○ FTA기금 과수육성지원 및 정비
○ 농정현안 종합대책 수립 및 지원과 농촌체험마을 조성
○ 농업진흥지역 관리와 농지취득 처분, 불법전용 농지 단속 등
○ 농업인자녀학자금, 영유아양육비, 농가도우미 지원, 정보화 등
○ 강진군 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두에 친환경농산팀이 있다.
○ 들판에 벼를 심기 전부터 수확하여 갈무리하기까지, 농지를 개량하고,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여 판매하기까지 모두가 친환경농산팀원들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 또한, 농가에 아기가 태어나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고등학교를 다닐때까지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장년이 되어서 농업에 종사하고자는 농업인에게 쌀소득보전등 직불제, 농기계에서부터 비닐하우스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곳, 강진군 전체예산의 14.7%인 349억원을 농가에 지원하는 부서로 강진군이 1억원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고소득 농가가 전라남도에서 2번째로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밤늦게까지 사무실의 불을 끄지 않고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곳이 친환경농산팀이다.
○ 많은 사람들이 WTO, FTA 등 국제농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우리 농업에도 비젼이 없다고 말할 때 과감히 “선택과 집중”이라는 방법을 동원하여 파프리카 수출 재배단지조성, 양액딸기 재배단지 조성 등 농업분야의 국내 유명 교수들을 컨설턴트로 영입하여 지원한결과 2009년에는 고소득농업 105명을 육성하여 나주시에 이어 전라남도에서 2번째로 부자농업인이 많은 지역으로 만들어낸 사령탑에는 박재룡 팀장이 있다.
○ 박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능력이 아닌 팀웍이라며, 팀원 모두가 가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도록 언제나 직원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팀원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 금년에 추진한 성과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 양액딸기에 이어 명품딸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하트딸기”는 유명백화점바이어조차 농장에서 대기할 정도로 대박을 터뜨렸으며, 17개마을 260명 어머니들의 배움의 한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어머니한글교실”은 한글과 산수, 금융기관에서 돈 인출하는 법, 동요 등을 어머니들에게 마을을 찾아가며 가르침으로서 어머니들께서 강진군에서 하는 역대사업 중 제일 잘 한 일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또한, 2012년 보리수매제도 폐지를 대비하여 우리밀 158ha를 (주)밀다원과 계약재배하였으며 2010년에는 600ha로 확대할 예정이며, 겉보리는 (주)일화와 MOU를 체결하고 15.6ha를 재배하여 전량 납품하였으며, 2010년에는 55ha로 확대해나가는 등 대체작목과 틈새작목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 스타농업인을 발굴 추천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전남 농업인대상 수상자(임해진/임업분야)를 배출하였고, 제14회 농업인의 날 정부포장자로 신전면 오경배씨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강진읍 임동추씨 또한 대통령표창대상자로 거론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농업인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도암면 지석단지도 우리 콩 우수단지 수상이 전망된다.
○ 대표품목 집중 육성을 위해 고설 양액딸기와 파프리카, 장미 등 집중 지원한 결과 양액딸기는 노지재배 딸기보다 최하 50%에서 2-3배정도의 많이 수확함에 따라 그야말로 농가 소득증대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효자 종목이 되었으며, 현재 40여 농가에서 연간 55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파프리카는 대단위 수출원예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며, 첨단유리온실 20ha와 거점산지 유통․물류센터 1개소를 500억원의 사업비를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에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바 있어 사업추진이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화훼류는 주 작목이 장미로 33농가 14ha를 재배하여 연간 3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기름값 등 경영비를 적게 들이면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작목으로 절화용 수국, 작약, 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 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
○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부농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4계절 청정농업을 육성하며, 농업인이 참여하는 작은 사랑 큰 희망 공모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기 위해 박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은 오늘밤도 분주하기만 하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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