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윤현철
지난 3월 21일 어울림축구연합회 5대 회장에 윤현철(41)회장이 취임했다. 어울림축구연합회는 강진지역 5개 축구동호회가 연합하여 결성된 축구인 연합회이다. 어울림축구연합회는 2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축구를 통해 건강과 우의를 다지고 강진에서 열리는 많은 축구경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윤회장은 “2년 전 FC탐진 회장을 맡았을 때 어울림축구연합회에 가입했는데, 이번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협조를 받아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에 힘쓰겠다. 또한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회의 발전과 강진군 축구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회장은 남성리에 위치한 GS25시를 운영하며, 가족으로 김경숙(39)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