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K 국토대장정 제5기 해남루트 강진 도착
청년의 함성 강진에 울려퍼진다.
지난 7월 12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출발한 YGK 국토대장정 5기 해남루트가 14일 강진에 입성한다. 24박 25일 일정으로 강진을 거쳐 염암, 나주를 지나 8월5일 임진각에 다다르게될 ygk 해남루트는 강진종합운동장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강진의 비경을 구경하고 종합운동장에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YGK 국토대장정 5기는 울릉도와 독도 및 제주도 특별루트 2곳을 포함 총11개 루트에서 1600 여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국토대장정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이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그중 해남루트는 백혈병 환우회와 협력하여 대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모으기와 백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조혈모 세포 기증운동을 통해 백혈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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