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장 취임
“최상의 전기안전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겠다.”
지난 7월 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장에 이경남(54) 지사장이 취임했다. 전남남부지사는 강진·해남·진도·완도·장흥 등 5개 군의 전기안전을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이지사장은 “전기안전점검 및 검사, 전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설비와 홍보교육 등을 서비스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사가 되겠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의 ‘1초경영’의 이념에 맞추어 고객이 뭘 필요로 하는지 빨리 알아내고 빠른 서비스로 안전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민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스피드콜(1588-7500)로 24시간 대기하여 언제든지 방문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지사장은 강원도 철원출신으로 본사감사실, 서산태안지사장,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이번에 전남남부지사장에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남금례(51)여사와 3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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