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조사위원 임시총회 개최
지난달 7월 29일 2010년 세계일보 조사위원(시민기자회장 이원대) 상반기 임시총회가 임협 2층 회의실에 열렸다. 이날 내빈소개와 최대홍 6·25 참전국가유공자 강진군 지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이원대 시민기자 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성전면 문화회가 창립되었던 2000년 7월 7일 현판식부터 현재까지의 운영상황을 보고했다. 강진 세계일보 시민기자회는 해마다 헌책 모으기를 하여 약 620권의 책을 모으기도 했으며, 현재 제2기 시민기자를 모집 중이다. 이원대 회장은 “운영상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앞으로 더욱더 알차고 신바람 나는 회 운영이 되도록 하여 강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2010년도 10월중 세계일보사 신청사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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