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우체국, 헌혈로 생명나눔 아름다운 사랑 실천』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9. 2(목)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 사랑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직원들은 헌혈 전 면밀한 검사를 통해 적격함으로 통과되어 평소 우체국 축구 동호회 및 등산 볼링 동호회 등 체력단련으로 건강함을 유지하여 온 효과를 사랑의 헌혈로 보여줬다. 또 집배업무로 지친 업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자에 대하여는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체크에도 도움이 되며 소중한 생명도 살리고 자신의 건강도 체크하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부적격으로 판정된 한 직원은 자기가 건강하다고 생각하여 헌혈하려고 하였으나 헌혈기록 카드에 기재된 문진표와 간호사의 상담을 통해 건강한 혈액만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앞으로는 건강을 위하여 술, 담배도 줄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헌혈증서는 전남체신청 사랑의 헌혈운동에 기증하여 희귀병을 앓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붙임 : 단체 헌혈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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