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광 강진경찰서 생활안전계장 행정안전부장관상
보사 치안 공로 행정안전부장관상
강진경찰서 진광(46)생활안전계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지난 2월 1일 강진경찰서에 부임한 진광계장은 관내 지구대가 7개 파출소로 개소하게 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 등 명예경찰소년단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강진동초등학교가 전국5위, 전남1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는 강진명예경찰소년단이 1박2일간 강진자연이 좋은 사람들에서 하계캠프를 열게 하기도 했다. 또 112신고 출동시간을 단축시켰으며, 관내 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마련, 방범예방활동에 주력하여 주민들과 밀접한 치안 서비스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진광 생활안전계장은 “지역 주민들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계장은 보성 벌교 출신으로 경찰청장 표창3회, 서울청장 표창1회, 기타표창 30회 등 많은 표창을 받아왔으며, 가족로는 부인 정미현(43)씨가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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