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나누세요···정관장 강진점 문열어
홍삼제품 인기 높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홍보 나서
지난 14일 강진읍 남성리에 정관장 강진점(대표 양교일·이희숙)이 문을 열었다. 양교일·이희숙 부부는 칠량면 장미화훼단지에서서 장미를 재배하고 있으며 평소 홍삼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개업한 것이다. 정관장은 1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주) 한국인삼공사가 제조하는 홍삼제품 브랜드이다. 양대표는 “정부가 관할하는 곳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정관장의 효능은 그 무엇과 비교될 수 없을 만큼 식품의약품으로 공식 인정받고 있기에 지역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관장의 엠블렌은 대한민국 특산물을 상징하는 태극마크와 미래지향적인 조향의 홍삼 캐릭터, 6년근 홍삼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6개의 별로 디자인 되었는데, 한국인삼공사의 열정적 의지를 상징하고 있다. 고려인삼 한 뿌리에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공을 들여 가꾼 농부의 정성이 담겨있듯이, 엄격한 품질관리는 수천 년을 이어온 고려인삼의 명예를 대변하는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다. 또 양 대표는 “세계 최고의 홍삼전문가들이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라며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혈액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뛰어난 효능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이니 꼭 오셔서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설 선물도 구경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매장 전시판매 및 전국 무료 택배 서비스로 유통하고 있다. (주문전화 011-613-0830)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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