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에 활기 불어넣는 신전풍물패
강진군 신전면 풍물풍물패가 신전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전풍물패는 지난해 창단되어 매주 월요일 8시 신전초등학교 2층 회의실에서 연습을 해오며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풍물교실에는 매주 강진읍에서 김현주씨가 강사로 초빙되어 전통 풍물의 다양한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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