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면 여성의용소방대, 정(情)나눔 행사
옴천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천선심)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려운 가정에 소고기를 전달,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옴천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소고기를 구입해 옴천면 계원마을 김영애(85세)씨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천선심 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소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 있을 때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적극 동참 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정으로 보살피는 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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