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글로벌 기업大賞 수상자
성호전자(주) 박현남 회장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일류기업
끊임없이 성장하는 벤쳐기업
40년 장수기업 경영 변함없는 고향사랑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 성호전자는 1973년에 설립되어 2000년 중국 광동성 주해시 해외현지법인 설립, 2001면 코스닥 상장, 2006년 중국 산동성 위해시 현지법인 설립, 2011년 수출입은행/한국거래소 히든챔피언 선정, 벤쳐 천억기업 선정 등 글로벌 IT전자부품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디스플레이용 필름콘덴서와 전자부품 제조용 자동화설비, 각종 전자부품 및 파워를 만들어온 성호전자는 서울 본사에 파워기술연구소와 자동화설비 연구소 콘덴서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현지법인에 독자적 자동화설비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대기업의 2배에 달하는 연구개발투자 비율로 수많은 품질인증 및 특허취득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속적인 R∞D와 해외시장 진출, 그리고 생산관리 재고관리 시장개척 등 기업경영 전반에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IT시장에 차별화된 제품을 선사해온 성호전자는, 2010년 100억 원 2010년 1,500억 원 매출을 돌파해 왔고 2020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거침없이 성장하고 있다.
이제 성호전자는 40년 장수기업의 경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수출중시의 글로벌 전자부품 전문기업, 기술집약형 녹색성장기업으로 한차원 더 높은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차별화된 경쟁력과 높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성호전자 그 바탕에는 콘덴서, 파워, 자동화설비 사업부로 구성된 체계적 시스템이 있다.
성호전자 콘덴서 사업부는 콘덴서 제조에 필요한 전 공정 설비 자동화를 통해 최고의 양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고효율 저소음을 실현한 라운드타입 필름콘덴서 개발 등을 통해 월등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추구함으로써 삼성과 LG전자 등에 디스플레이어 필름콘덴서를 독점 공급하는 등 국내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2000년대 후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샤프,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필립스, 애플 등을 고객사로 확보 세계 디스플레이용의 필름콘덴서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02년 설립된 성호전자 파워사업부는 사업 초기 주요 생산품이던 PC용 파워를 대치할 사업 영역으로 셋톱박스용 파워시장을 적극 개척하였고 꾸준한 고객사 확대를 통해 셋톱박스용 파워 국내 1위업체로 성장하였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미래 주요 성장산업인 프린터용 파워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셋톱박스용 파워를 중심으로 아답터, LED, 3D, 스마트TV용, PC용, 생활가전용 파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성호전자 파워사업부는 경력 20년 이상의 연구진, 중국 위해와 주해 공장 및 외주처를 통한 대량생산체제 파워제조용 주요 원재료인 하내스 트랜스 휘트싱크 등의 직접 생산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LED구동장치 개발 고압전원공급장치 측정기 개발 등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호전자는 필름콘덴서 제조에 사용되는 전체 공정설비를 자체 개발하여 설비 구매비용을 절반 이하로 낮추었을 뿐만 아니라, 작업특성에 가장 알맞은 설비를 개발함으로써 최고의 설비 가동율을 확보했으며, 파워조합에 사용되는 부품 설비를 직접 제작하여 파워사업부의 시장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렇게 콘덴서 파워 자동화설비 사업부의 풍부한 노하우와 최고 수준의 R앤D 능력, 본사 주해 위해 법인을 아우르는 대량생산체제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성호전자의 힘찬 발걸음이 되고 있다.
한정된 화석연료의 고갈, 에너지 수요의 증가, 유가의 지속적 상승 곡선,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강화 등 환경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호전자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녹색성장산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건자재 일체형 300W급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중인 코리아 마이크로 에너지그리드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 자주도시 구현을 위한 포털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태양광 인버터용 스누버, DC LINK 콘덴서와 콘덴서 소재인 양면증착 필름 및 전용 권취기를 개발하여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설비에 이르는 수직 개요란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가정 감성조명 의료기기 등 적용범위가 다양한 LED조명은 낮은 전력 소모량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국내 최초로 LED용 빛밝기 조절장치에 최적의 조건으로 반응하는 LED조명 전용파워를 개발하였으며 백열등대체용 가로등용 다운라이트용 파워 등을 국내의 우수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장식용 LED특성에 맞는 고체하이브리드 콘덴서를 개발하여 LED산업을 성호전자 성장에 핵심동력으로 키워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까지 전기차 세계시장점유율 10% 2020년 국내 소형차의 전기차 보급률 10%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에 성호전자는 전기차 무선충선시스템 파워콘트롤 유닛의 핵심부품인 박막형 필름콘덴서 개발을 통해 녹색성장산업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용 전기자동차용 LED용 스마트그리드용 등 고부가가치 고효율 필름콘덴서의 생산에 필요한 고밀도 고효율 박막형 증착필름 생산을 위해 2011년 중국 위해 법인에세계 최고의 필름증착설비를 도입하였으며 이로써 양면증착 프라즈마 처리방식 등 최첨단 생산방식에 따른 혁신적인 원가절감 뿐만 아니라 태양광집열필름 소재 개발 더 나아가 중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한 증착필름 판매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수출중심의 글로벌 그린 IT부품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규 품목과 기존 품목의 해외시장을 개척 중국 내수시장의 개척 관련부품 유통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 신축완공된 위해 법인을 통해 필름콘덴서와 증착필름 등 콘덴서 소재 파워 및 파워 부품생산을 극대화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중견기업 지원 육성대상 선정 기술개발 참여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3개법인의 스마트워킹 환경구현과 IFRS 실시에 따른 실시간 정보공유 인력정예화를 통해 양적 성장에 따른 경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녹색성장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중견기업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향해 내딛는 성호전자의 첫걸음은 세계그린 IT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한편, 성호전자 박현남 회장은 강진 병영 출신으로 강진 고향사랑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3년 전 병영정보과학고등학교에 매년 2,000만원 씩 고정적으로 학교 교육비를 지원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고, 2011년 강진군민장학기금으로 5,000만원도 쾌척하기도 했다. 또한 재경 병영면향우회에 2,000만원, 강진을 사랑하는 모임인 ‘강사모’에 2,500만원을 쾌척하기도 한 박현남 회장의 고향사랑의 진폭은 아무나 흉내낼 수 없을 만큼 크다. 글 :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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