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청년회 햅쌀, 내의 등 이웃에 전달
성전면청년회(회장 이철선)가 지난달 29일 회원 56명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62포(포/10kg)와 내의 31벌을 성전면사무소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받은 성전면장(김명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려 주신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저소득층 31가정에 위문품을 전했다.
한편 성전면청년회는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의 마음을 베풀어 소외받은 계층에 대한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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