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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
성전면 청년회 제6대 이철선 회장의 이임식과 제7대 박경호 회장 취임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성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을 한 완도 신지면 청년회 문배만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박배진 고문이 감사패를 받았고, 노상균 윤영준 회원이 우수회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철선 이임회장은 “청년회 힘만으로는 부족함이 많아 많은 일을 못한 아쉬움이 크다”며 이임사를 했고, 박경호 7대 회장은 “영광의 기회로 알고 여러 회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직기념패 전달과 취임선서에 이어 성전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고, 곽영체 도의원과 김광현 면장이 축사를 하였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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