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강진을 위해 뛰는 사람들”
강진군방범연합회
제5회 방범의 날 기념식 및 봉사왕 선발대회
봉사왕에 군동방범대 선정
강진군방범연합회(회장 마재숙)의 제5회 방범의 날 기념식이 14일 오전 11시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오전 9시 301분에 각 읍면 전 대원이 강진경찰서에 집결,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쓰레기 줍기를 한 후 기념식을 시작했다.
이규하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김영만 대외협력국장의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가 있었고,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장 김외출, 박재룡 행정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체육행사는 풍선터뜨리기와 장기자랑이 2012년 3월 6일까지 강진군 방범연합회에 등록된 11개 읍·면 대원 및 가족이 참가했다. 작년 한해 동안 11개 읍면 지역대가 봉사해온 부분을 수기 공모 후 월례회의시 선정하여 군동방범대가 선정 돼 현판을 전달했다.
풍선터뜨리기는 작천방범대가 우승을 하였고, 장기자랑은 난타 공연을 한 읍방범대가 우승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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