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전․의경 생활문화개선 간담회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6월 13일 강진읍 남성리 모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전․의경 생활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애로사항을 청취, 자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진 서장은 “군생활 중 시간을 잘 이용하여 자기개발에 노력하고 제대 후 활용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라고 지도하였고, 동료 간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전역 후에도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부족함을 채워가며 생활하자.”고 말했다.
대원들은 “경찰서장이 외부 식당에서 짜장면 등을 사주고 격려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동료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자체사고 없는 부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진경찰서는 매월 1회 경찰서장과 전․의경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