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석교다리 아래
여름 각종 모임 야유회 장소로 인기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군동면 석교다리 아래가 각종 야유회 장소로 인기다. 석교다리 아래는 석교천의 물줄기가 시원함을 주고, 넓은 체육시설 및 취사시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주말이면 각종 모임들의 화합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 15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이곳 석교다리 아래에는 가족끼리의 나들이, 동창회 가족전체 모임, 한마음생활축구회 회원들의 화합모임 등 여러 모임들이 군데군데 즐거운 시간을 갖는 가운데, 장터 풍물패, 가비노 풍물패의 모임까지 함께 어우러지면서 벌써부터 여름 야유회 장소로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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