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서원의 다채로운 행사
군자서원 학생 예절교육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
군자서원(작천면 군자리)은 서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교육의 장이 되는 강당과 학생들의 숙소로 이용되는 동재, 서재를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의 인성과 예절교육에 시범이 되고 있다.
강진 군자서원과 양산김씨 대종회(회장 김한식)는 광주박물관 전시실에 군자서원 코너(남도문화 강진특별전)를 설치, 7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군자서원 유물을 2층 코너에 전시했다.
학생들을 위한 서원 체험 행사(서원 스테이)로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로 시행된다. 성균관 산하 (사)한국서원 연합회 주관, 버스 1대에 서울 경기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행사는 군자서원에서 현정 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한편, 군자서원 학생 예절교육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4일 4회에 한하여 강진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비문화를 엿볼 수 있는 체험학습에 참여할 학생은 이번 기회를 붙잡으면 된다. 연락처: 010- 3612- 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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