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 평등부부상 김봉희, 김영배 여성권익증진상 마량면대 정쌍수 수상 -
“ 제13회 전라남도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전남도가 8일 오후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 여성단체 및 유관 기관, 일반인 등 800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 강진군 남성리 ( 김봉희 76세, 김영배 77세) 평등부부상, 마량면 마량리 (정쌍수 49세) 여성발전 유공으로 수상에 영광을 받았다.
제6회 전라남도 평등부부상 수상을 받은 강진군 남성리 (김봉희․김영배 부부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양성평등에 기여하였으며 이웃에 대한 사회봉사, 의료봉사 등 헌신적으로 노력함은 물론이고 신앙생활, 부부공동모임, 음악활동 등 취미생활을 공동으로 하는 민주적인 평등부부로 선정 이날 상패와 행운의열쇠를 받았다.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한 마량면 마량리 (정쌍수 마량면대) 는 2004년 예비군 중대장으로 부임해 오면서 관내 청소년 , 여성들에게 한자공부를 통한 예절교육 및 지역사회봉사로 여성의 능력개발 및 복지증진은 물론 함께 살아가는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하게 됐다.
평등부부상을 수상한 (김봉희.김영배)부부는 가정 화목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또한 상호간에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부부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상한 마량면 정쌍수 면대장은 지역복지증진에 헌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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