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임동환 강진경찰서장
고객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에 최선
임동환 강진경찰서장이 7월 30일자로 취임100일을 맞이하였다.
지난 4월 19일 제68대 강진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한 치안, 행복한 강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면서 강진경찰서장으로 직무를 시작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임서장은 평소 따뜻한 성품과 온화한 미소로 직무를 하면서 항상 주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귀담아 듣고 주민과 소통하는 강진경찰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4대 사회악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해 왔다.
특히 강진경찰서는 농촌지역의 치안여건을 고려한 VIP(village important protect) WALK순찰을 전개하여 주민을 찾아가 만나는 눈높이 치안활동, 관내 범죄취약개소에 주민과 협력하여 방범활동을 실시하는 강진지킴이 블랙캅스단(Black Cops)을 출범하는 등 지역사회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임동환 강진경찰서장은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강진경찰이 어떻게 될 수 있을지 고민하니 벌써 100일이 지났다. 치안수요가 비교적 적은 농어촌 경찰서이지만, 대도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못지않은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인상이 깊었고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감성적인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강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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