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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성전면 성전면 귀농․귀촌발전연구회 - 광주전남귀농학교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MOU를 성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
성전면 귀농․귀촌발전협의회 - 광주전남귀농학교 단체협약
- 농산물 직거래장터, 귀농 성공 농가 견학 통한 지원, 농촌유학 활성화 -
성전면 귀농․귀촌발전연구회 김문태 회장과 광주․전남귀농학교 나옥주 교장은 지난 19일 성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두 곳은 귀농학교를 4년 전 수료한 김문태 회장이 운영하는 자라농장에 견학을 오는 나옥주 교장과 귀농․귀촌발전을 논의 농산물 유통, 판매 등 실질적 교류와 귀농성공 농가의 견학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당장 귀농․귀촌은 못하더라도 봄철에 모내기 및 콩 심기 등 씨를 뿌리고 가을에 다시 찾아와 본인이 심었던 벼나 콩을 수확하고 인절미, 메주, 두부 만들기 등 연 4회 이상 영농 체험을 제공하며 빈집과 농지 매매 알선 등 귀농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전남 귀농학교는 연 2회 160명을 20강의로 수료시키고 있으며, 올해 6월 5일 23기 수료식에는 박충진 성전부면장, 김문태 회장과 회원 6명이 참석해 “함께해요 행복한 귀농”이란 팜플릿을 나눠주고 ‘친환경 1번지 강진으로의 귀농․귀촌’이라는 주제로 강진군을 소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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