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는 화합의 축구회"
한마음생활축구회 제13대 윤방현 회장 취임식
오는 11월 10일 오전11시 중앙초등학교 체육관
한마음생활축구회에서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11시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12대 윤영도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회장에 윤방현(54)회장이 취임한다.
한마음생활축구회는 축구를 좋아하는 강진 지역의 축구동호인들로 구성되어, 매주 일요일 아침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청자구장에서 친목 축구경기를 해오고 있으며 전국의 다른 축구팀들과 교류전을 꾸준히 펼치며 강진 축구발전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오는 11월 10일 신임회장에 취임하는 윤방현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화합과 친목, 단합을 우선으로 하는 축구회를 되도록 하겠다”며 “축구를 통해 팀웍을 다지는 1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생활축구회는 현재 45여명의 회원이 건강을 위한 축구를 다짐하고 있다.
신임 윤방현 회장은 철공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현복심(48)여사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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