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처럼 ‘활활’따뜻한 겨울 함께 나눠요
- 강진 남부유통, 연탄 1천장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 -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에 위치한 남부유통(대표 윤지현)이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치고자 연탄을 군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양한 종류의 가전제품판매와 수리 업무를 업으로 하는 남부유통은 평소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날 연탄 1,000장을 기증했다.
이에 군동면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50장씩을 기증자의 뜻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유지현 대표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에는 선풍기와 난로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고 싶다.”고 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