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 농협강진군지부장에 김행춘(52.사진)지부장이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관내 지역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합사업단조직육성 및 유통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노력하겠다”며 “농가소득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행춘 신임 지부장은 강진작천 출신으로 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이후 농특산가공부, 상호금융부, 감사실, 금융기획부, 기업고객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쳐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 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부인 박은순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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