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환경 시설 개선을 통한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발생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주민들의 교통질서의식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교통질서의식 전환을 위한 계도는 물론 교육환경 조성 및 올바른 교통시설 개선과 확충에 최선을 다하였다.
교통사고 원인분석을 위해 2010년 교통사고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교통사고발생 예방업무에 적극 활용을 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교통약자인 노인들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노인지킴이, 모범운전자 등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협조로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을 하였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지역의 특성을 살려 우리지역 마을별로 노인당을 방문하여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정밀 조사와 원인을 분석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보강과 불합리한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관내 주요 교차로 35개소 신호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비 3억원을 신청 우리 군이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되므로 써 백열전구에서 현시성이 우수하고 전기료가 저렴한 LED신호기로 전량 교체하였으며 또한 신호등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신호체계를 교통량에 맞게 조정하고 특히 차량통행량이 적은 심야시간 경보등 시스템 전환을 통한 효율적인 신호체계를 운영하여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소하여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높은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였다.
차량증가에 반한 교통시설은 증가되지 않아 이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정된 도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을 10개소 2.1km로 확대 운영하고, 일방통행로 4개소에 1.2km로 추가로 지정 정착하여 원활한 교통통행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2010년 이전 관내 사망자가 보통 35명이었던 것이 2013년 말부터 현재까지 17∼ 20명 내외로 약 50% 이상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문화지수 에서 보행자 신호등 지키기에서 전국1위, 스쿨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전국 1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통체증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고질적인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확보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였고 민관이 합동으로 파트너십 역량을 발휘하여 주차장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유휴 공한지 및 오래된 상가건물 파악,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 설득하여 토지에 대한 무상사용 승낙을 받아 17개소 499면의 공한지 주차장을 조성하였다.
사유 토지 무상임대를 통한 공한지 주차장 조성은 무려 연간 10억 원의 예산 절감과 경제 효과를 얻고 있으며, 또한 70억원의 공영주차장 설치 사업비를 어렵게 마련하여 상가밀집지역 또는 터미널 등 교통수요가 많고 교통량이 복잡한 지역을 선정 5개소에 278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였다.
이와 같이 도심 속에 공영주차장을 대량 확보하므로 써 상가 경기회복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전남도내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이와 같은 공영주차장을 벤치마킹하는 등 앞서가는 선진 교통질서확립에 기여하였으며,
이와 같은 교통질서확립에 따른 철두철미한 사전계획수립과 이행은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가의 소득 증대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 생산성 향상과 일하는 방식의 개선 사업분야 우수 시책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강진 철도역사가 개설되는데 기존 진입도로 이외에 철도역사에서 강진교육청사거리까지 순환도로를 개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수차례 방문하여 건의하였고 2015상반기에 철도건설 영향성 평가검토 심의 장소를 끝까지 찾아가 설득하여 최종적으로 토지보상을 제외한 진입도로 개설 공사비 25억을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부담하는 성과를 올렸다.
○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을 통한 주민 교통 불편 해소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익증대와 강진버스여객터미널 현대화사업과 벽지 오지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대중교통인 농어촌버스 운행에 따른 교통 불편사항을수시 파악하여 농어촌버스 운행 소요가 발생되면 업체와 적극 협조하여 현재 37개소의 벽지노선을 개설 버스가 운행하여 오지마을 주민들이 대중교통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특히 강진원 강진군수의 공약사항인 100원 마을택시사업을 농어촌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18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에 공모 신청하여 선정되었고 이를 성실히 수행하여 마을택시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 주민들의 발이 되어 오지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농간의 지역 격차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시설의 질적 향상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오래된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여 버스여객 터미널사업자를 설득, 버스터미널 3개소에 대하여 신․증축 등 을 추진 완료하였고 버스와 택시의 연계 수송망을 구축을 위해 강진버스터미널 옆에 택시 승하차장을 조성하여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차를 갈아탈 수 있도록 환승시설을 마련해 주었다.
강진버스터미널은 일부 인근 상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가주인들을 설득하여 해당된 상가를 철거하고 택시타는곳과 환승차로를 설치하는 등 계획대로 모든 사업을 계획대로 완수하였으며 이는 터미널 주변의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 화물공영차고지 및 물류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다음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달과 운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생산과 소비의 중간단계를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본질적인 체계 개선을 위해 2004년부터 국토교통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전국 최초로 화물공영차고지 조성을 승인받아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 11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강진군에 대지면적 148,281㎡, 관리동 및 물류동이 2,963㎡에 4,000대의 전국에서 제일 크고 규모가 있는 차고지 공간을 마련하였다. 서남부 일대의 화물 물류 기지로써의 역할과 열악한 화물운수종사자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화물 운송사업의 발달을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간 5억 원이 넘는 직․간접 수익을 얻고 있으며 또한 고용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기 기여하였으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세외수입과 예산절감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방교부세 2억원을 중앙정부로부터 수상하기도하였다.
○ 자동차관리사업 전국 최초 총량제 실시
자동차정비업체, 자동차폐차업체, 자동차 매매업체의 건전한 발달을 위해 전국 처음으로 자동차 관리사업 적정 규모를 위한 자동차관리사업체 등록제한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동안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불필요한 과다 경쟁으로 이어져 기형적인 불법 영업을 양산하고 이로 인한 서비스 저하를 가져왔으며 소비자에게 부당한 요금을 부담하게 하는 등의 사회적 문제가 유발됨에 따라서 이러한 자동차 관리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 적정 공급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체 등록제한제를 고시 시행하여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이용객의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 전남 교통연수원 유치를 통한 호남 최대의 교통메카로 육성
그동안 관계기관 단체 등 여러 경로로 직원들과 친분을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 광주 매곡동에 위치한 광주전남 교통연수원이 분리되어 전남권 당시 나주시로 이전 한다는 계획을 알고 발 빠르게 대처해서 유치제안서를 세밀하게 만들어 전라남도와 전남교통연수원에 제출하였고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수없이 관련 인사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한 결과 여러 시군의 유치경쟁을 뚫고 지난 2013년 전남교통연수원 이전부지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16일 역사적인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또한 연수원부지내에 전남도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을 병행조성하여 교통연수원과 함께 개원하므로 써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교통연수원과 안전교육 종합체험관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교육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안전과 질서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소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의 계기가 됨으로써 연간 10만 명 이상의 교육생들이 이곳 연수원을 다녀가게 되어 직. 간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위험상황에서 운전을 직접 하면서 운전체험을 할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체험장을 유치하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치시에는 상부한 호남에 교통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제4기 지방행정달인 선정
행정달인은 자신의 분야에 최고봉으로 인정받는 공무원, 업무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적 공무원, 묵묵히 자신의 업무를 꾸준히 수행하여 경지에 이른 숨은 공무원이다.
선발분야는 총 8개 분야로 일반 행정, 사회복지, 문화관광, 지역경제, 지역개발, 주민안전, 정부3.0, 규제개혁이다.
전국에서 신청된 달인 대상자들은 서면심사, 현지실사, 최종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15명내외를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지방행정의 달인들은 특별 승급, 승진 등 인센티브 부여, 다른 기관에서의 특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동섭 팀장은 그 동안 교통행정분야에서 30년 이상 오직 성실과 근면, 확고한 일처리를 바탕으로 타시·군에 가장 앞서가는 선진행정을 구현하였으며 전남도와 타시·군으로부터 교통행정분야의 멘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가장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운수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해결에 솔선수범하였으며 그 결과 가장 일 잘하는 “교통행정의 달인”으로 지난 2014년 전남북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행정의 달인은 그야말로 전국각시도로부터 엄선을 거쳐 3차에 이르는 사실 확인을 거친 공적평가 등을 통하여 선정되는 공직 최고의 영예이기도하며 달인을 배출한 기관은 인정패를 받는 등 강진군의 영예를 전국에 드높인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팀장은 그동안 이해관계가 가장 많은 교통분야에서 원칙과 법규 등을 중심으로 철저한 업무연찬으로 민원해소에 기여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우직하다고 얘기하고, 또 어떤 분은 융통성이 없다고 얘기하였지만 정작 본인은 원칙에 의거 민원을 처리하므로 써 행정을 통해 불이익을 받는 군민이 한분도 없어야 한다는 그의 지론은 공직의 표본이 아닌가 싶다.
또한 강진에 건전한 레저 문화보급을 위해 MTB를 최초로 들여와 동호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여 전국서기산산악자전거대회를 5회나 치렀고 작년부터는 모란100리길 트레킹코스를 개척하여 전국자전거동호인대회를 개최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캠핑동호인 스텝으로 활동 하면서 많은 캠핑객들을 우리 군으로 불러와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우리 지역을 알리고 있으며 또한 카약을 드려와 청정해역 강진만에 카약커를 불러 드리고 있다.
김팀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레저관련 20여개의 각종 인터넷 카페활동을 운영 또는 스텝을 맡고 있으면서 강진의 문화 관광지 등 700여개 이상의 글들을 올려 젊은 인터넷 세대의 젊은 관광객 층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더 카라반 관광잡지에도 수회에 걸쳐 청자축제 등 강진관광지를 게재하는 등 강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면서 강진 관광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송하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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