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 윤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을 찾아 따뜻한 격려와 지원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 일환으로 강진군산림조합은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여섯 가정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하여 3천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강진군산림조합 남 윤택 조합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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